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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3단계 가는데...공항은 새벽부터 북새통

- 새벽 6시도 안된 시간에 공항은 사람들로 북적
- 보이지 않는 사회적 거리두기...좌석 붙어 앉아
- 1월 5일 변호사시험...교도소도 통제 못했는데 법무부는 강행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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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고 코로나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행객이 줄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연말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2.5단계를 실시하고 23일부터는 3단계에 준하는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등의 추가조치를 시행했으나 크리스마스 연휴에 여행객의 이동을 막을 수는 없었다.

 

본지 기자가 아침 첫 비행기가 출도착하는 6시경에 김포공항에 직접 나가보니 이미 여행객으로 북새통이었고 연휴로 금요일만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줄고 주말까지는 비행기 예매가 거의 마감된 상태였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주행을 택한 김동현(28)씨는 “코로나가 심각하지만 제주도는 안전하다고 들었다. 조용히 쉬고 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최근까지도 1.5단계까지 시행했다가 목욕탕에서 시작된 급격한 확진자 수 증가로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조치를 격상했다. 특히 도내에서 발생하는 확진자 대부분이 육지에서 넘어오거나 육지에서 넘어온 확진자들에게 추가감염된 사례였기 때문에 제주도청은 입도를 위해서는 코로나 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공항 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좌석을 한 칸씩 띄어서 앉도록 되어 있으나 가족과 연인끼리 구성된 여행객들은 무시하고 연달아 앉는 모습도 목격됐다.

 

코로나 블루로 인해 격리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높아진 상황이지만 공항 내에서는 지침이 지켜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1241명을 기록하며 코로나 확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25일(오늘)도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1월 5일 실시되는 변호사시험 강행에 대해서도 수험생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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