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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 우주과학기술토론회 진행

- 북한의 위성개발의 최종목적은 핵탄두 장착용 장거리 탄도미사일 완성
- 고난의 행군시기 첫 위성탑재 탄도로켓 발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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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이 2일 “우주과학기술토론회-2020 진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 따르면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우주과학기술토론회-2020이 진행되었다.

 

기사는 ‘우주과학기술토론회는 당과 정부의 평화적 우주개발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과학기술성과들을 널리 소개하고 보급일반화하며 우주과학기술발전을 적극 추동할 목적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 농업성을 비롯한 과학교육기관, 성, 중앙기관의 과학자, 기술자, 교원, 박사원생, 일군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구위성분과, 우주관측 및 기초과학분과, 우주재료 및 요소분과, 응용기술분과 등 여러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해당 단위들에서 제출된 170여건의 논문을 심의하여 등수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논문들 중에서 위성 및 그 부분품들의 수명과 안전성, 위성의 동작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하는 성과자료들이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위성정보자료와 기상관측자료를 결합하여 농업과 국토환경보호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논문들이 평가를 받았다고도 했다.

 

지난기간 북한은 핵무기 탑재용 장거리 탄도미사일개발을 진행하면서 위성발사를 위한 로켓개발이라고 변명해왔다.

 

1998년 8월 31일 북한당국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메체들을 통해 ‘첫 인공위성을 발사해서 궤도에 진입시켰다’며 ‘이 인공위성이 3단계 운반로켓을 이용해 발사됐으며 발사장에서 86도 방향으로 발사된 뒤 4분 53초 만인 12시 11분 53초에 자기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 위성에는 필요한 탐측기재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앞으로 우주를 평화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추진하는데 이바지하게 된다’며 ‘지금 위성에서는 불멸의 송가 김일성 장군의 노래와 김정일 장군의 노래의 선율과 함께 주체조선이라는 모르스 전신 부호가 27메가헤르쯔로 지구에 전송되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나 세계우주 전문가들은 이러한 위성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북한의 주장이 북한주민들을 기만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당시 북한에서는 300여만 명의 주민들이 굶어죽었던 고난의 행군시기를 겪고 있고 있던 시기였다.

 

 

북한당국은 김정은이 후계자로 등장한 2009년 4월 5일에는 은하-2호 운반로켓에 위성통신위성인 [광명성 2호]를 탑재해 궤도에 진입시켰다며 기념우표를 발행하기도 했다. 이때에도 북한당국은 위성에서 김일성과 김정일의 찬양가들이 울려나와 온 우주를 진감하며 470MHz로 전송된다고 공개했지만 전문가들은 북한주민들을 기만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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