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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前 의원, 은행연합회장 출사표...낙천 보상 논란

- 민병두, 은행장 몇 분이 찾아와 출마를 제안
- “빅뱅크와 빅테크 관계 매우 중요”
- 7명 후보 중 유일하게 금융 은행업 전문성 부족...총선 낙천 보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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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더불어민주당 전병두 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은행연합회장 선출읖 앞두고’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민 전 의원은 현재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군에 올라와있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23일 정기이사회에서 차기회장을 후보를 추대할 계획이다.

 

민병두 전 의원은 “빅뱅크와 빅테크의 관계는 매우 중요한 이슈”라며 “양자의 관계가 어떻게 조정되느냐에 따라서 다른 산업분야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생태계 조정을 통해서 기간산업인 은행업도 발전하고 신산업도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은행연합회에 주어진 첫 번째 과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은행연합회장 후보군은 민병두 전 의원을 비롯하여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 총 7명이다.

 

문제는 은행연합회장 출마를 앞두고 공개적으로 출사표를 내는 것이 이례적이고 일각에서는 7명의 후보군에 민병두 전 의원만 빼고 모두 은행업에 종사한 것을 지적하며 금융이나 은행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전 의원이 여당 프리미엄으로 회장에 선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민병두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4월 21대 총선에서 당시 동대문구을 선거구에서 공천에 반발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선거 막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를 지지하며 물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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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찬

안녕하세요. 보도본부장 고영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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