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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성과 여성의 코로나 감염 가능성과 사망률 차이

- 여성이 남성보다 감염 가능성 높아
- 사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약 2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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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방역분야에서는 성별에 따라 질병에 걸리거나 치유되는 방식이 다르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성과 남성을 하나로 묶는, 단일 요법을 적용하는 경우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양성 검사를 받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Strasbourg University) 병원 직원 308 명을 대상으로 172일간 진행된 최근 연구에서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수치가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빨리 저하된다는 결과가 발표돼 백신 연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진은 연령과 체질량지수(BMI)에 관계없이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수치가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떨어 졌다고 밝혔다. Strasbourg University 병원의 바이러스학 책임자이자이 연구팀의 일원인 사미라 화피 크레마르(Samira Fafi-Kremer)는 ‘남성이 급성기에 여성보다 항체 반응이 더 높다는 것을 보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 수치가 훨씬 더 빠르게 감소하고, 반면 여성은 보다 안정된 수준을 유지했다’며 강조했다.

 

18일 가디언에 따르면 존스 홉킨스대학 여성의 건강, 성별 및 성별 연구 공동책임자인 사부라 클레인(Sabra Klein) 박사도 백신개발연구에서 남성과 여성의 반응을 비교하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해야 한다며 ‘백신 접종 후 남성에서 기능적 항체 반응이 여성보다 더 많이 감소한다면 남성은 면역을 유지하기 위해 또 다른 추가 백신이 필요할 수 있다’고 했다.

 

연구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지만 남성이 여성보다 사망할 가능성이 최대 2배로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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