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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특별기고]김유미가 바라보는 소설같은 대한민국 (20)범 보수단체가 나아갈 새로운 투쟁방향

- 범 보수단체가 키르기스스탄처럼 국민혁명을 할 수 없다면 선거로 정권교체를 할 수밖에 없다.
-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국민의힘"을 변화시키는데 범 보수단체의 힘을 집중하라.
-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결집하고 사전투표 폐지, 수개표를 관철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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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보수단체가 키르기스스탄의 국민혁명으로 정권을 끌어내릴 수 있는가. 아니면 4.15 부정선거 규명으로 21대 총선을 무효화 시키고 재선거를 실시할 수 있는가. 그것도 아니면 라임 및 옵티머스 수사로 정권을 끌어내릴 수 있는가. 답은 불가능이다.

 

국민대연합(UN)이라는 단체를 결성하고 내놓으라하는 범 보수단체들이 참여했다고 하지만 모두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총대를 메고 키르기스스탄처럼 국민혁명을 주도할 단체는 어디에도 없다. 보수팔이로 보수 코인을 빨아먹는 단체들 뿐이다.

 

여기에는 당연 어용단체가 숨어있고 결정적인 순간에 파토를 놓기도 한다. 비밀이 유지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집회를 정부 허가를 얻어서 하는 것 자체가 바로 어용집회인 것이다.

 

80년대 반정부 투쟁은 정부의 허가를 받고 치른 적이 없다. 화염병이 난무하고 보도블록 조각들이 날아다니던 반정부 투쟁이 무슨 정부의 허가를 받겠는가. 주동자는 수배령이 내려서 숨어다녔고, 검거가 되면 바로 구속이었다.

 

오늘날 소위 범 보수단체들이 이런 희생정신이 있는가. 이런 투쟁정신이 있는가. 80년대와 시대가 다르다면 방향도 이제 바꿔라. 광화문 집회도 원천 차단한 상태에서 소규모 집회만 이어간들 문재인 정권이 눈이라도 깜짝거리겠나. 괜한 시간 낭비고 괜한 힘만 소모하는 것이다.

 

차라리 이것도 저것도 못한다면 준법투쟁으로 나가야 한다. 불법투쟁을 못하면 정권을 성토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없다.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릴 수 있는 길이 국민혁명도 안되고, 4.15 부정선거 규명으로 안되고, 라임 및 옵티머스 수사로도 안된다면 적법한 선거로 인한 정권교체 뿐이다.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범 보수단체의 힘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제 전환시킬 때다. 이제부터라도 "국민의힘" 당사앞에서 총 궐기해야 한다.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집회가 아니라 "국민의힘"을 변화시키는 집회를 날마다 해야한다. 소속 국회의원을 일일이 따라다니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떠들어야 한다. 그들이 질리도록 물고 늘어져야 한다.

 

적법한 선거로 인한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국민의힘"이 변화하지 않으면 이 정권을 끌어 내리지 못한다. 범 보수단체의 역량을 총 동원해서 "국민의힘"을 변화시키는 것만이 우파를 결집시키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

 

여기에는 정권이 집회 허가를 거부할 명분도 없다. 소속 의원 103명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동기를 부여하고 응원하자. 이게 정권을 교체할 최후의 수단이자 방법이다. 

 

선명 야당을 앞세우며 쓸데없는 창당을 해봐야 국민들의 공감도 얻지 못한다. 자유민주포럼(고영주)이 주도하는 "자유한국21"이라는 신생 정당은 결국 우파를 분열시키고 문정권에 실익을 안겨다줄 정당에 불가하다. 우리들은 지금까지 "국민의힘"을 비판만 했지 그들을 변화시킬 생각은 하지 않았다.

 

죽으나 사나 "국민의힘"이 자유대한민국 수호의 마지노선이다. "국민의힘"으로 배수의 진을 치지 않으면 정권교체는 불가능하며, 대한민국은 진짜 사회주의 공산국가로 갈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 기회다. 

 

"국민의힘"을 변화시키고 최소한 선거에서 사전투표 폐지와 수개표를 관철시켜서 선거에 임해야만 그나마 해볼만 하다. 범 보수단체는 제발 역량을 쓸데없는 곳에 허비하지 말고 "국민의힘"을 변화시키는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 더 이상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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