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8.3℃
  • 구름조금강릉 20.1℃
  • 구름많음서울 20.2℃
  • 구름많음대전 19.4℃
  • 구름많음대구 19.1℃
  • 구름많음울산 19.9℃
  • 구름많음광주 20.0℃
  • 구름많음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19.2℃
  • 구름조금제주 22.6℃
  • 구름많음강화 18.9℃
  • 흐림보은 16.8℃
  • 구름많음금산 18.5℃
  • 구름많음강진군 21.4℃
  • 흐림경주시 21.1℃
  • 구름조금거제 21.2℃
기상청 제공

경제

최재형 감사원장의 승부수, 국정감사 3일 앞두고 감사원 폭풍전야

12일 월성 원전 1호기 감사보고 채택을 위한 심의 계속
감사원, 15일 국회 국정감사 앞두고 있어 긴장감 팽배
탈원전 상징 "월 원전1호기 페쇄"를 둘러싼 여야갈들과 진영갈등 고조
폭풍의 한가운데선 최재형호 감사원의 선택은?

URL복사

감사원이 12일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 타당성 감사 결과 심의를 이어가고 있다.

 

감사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재형 감사원장과 5명의 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성 1호기 관련 감사 결과 보고서 의결을 위한 세 번째 감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감사원은 지난 7일과 8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감사 결과를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연합뉴스는 감사원 관계자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월성 1호기 관련 감사 규모 자체가 크고 내용도 방대하다"며 "감시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할 경우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감사원은 오늘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12일 재개된 회의에서도 감사 결과가 확정될지 불투명해 월성 원전 1호기 감사보고를 둘러싼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만일 국감 전에 월성 1호기 조기폐쇄에 대한 감사원의 최종 입장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미 좌우 갈등으로 전락한 월성원전 1호기 감사결과 보고서를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어서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더 집중되고 있다.

 

감사원은 총선 전인 지난 4월 9일 감사위원회에서 결과를 확정하려 했으나 청와대와 여당, 친문세력까지 가세해 최재형 감사원장의 사퇴까지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기 때문에 같은 달 10일과 13일에 추가로 회의를 연 끝에 보완 감사를 하기로 하고 현재까지 조사를 이어 왔다.

 

감사원 감사는 감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그 결과가 확정되며 의결된 감사 보고서는 의결 후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수일 후 국회 등을 통해 공개된다.







외교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