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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페라’, 8K 초대형 스크린 단독 최초 시연

- 내년 초 서울에서 대중에게 첫 선 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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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현지시각 12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 (오수형)’의 신작 ‘오페라(OPERA)’가 세계적 미디어아트 컨퍼런스인 ‘Ars Electronica’에 단독으로 초청되어 8K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에 최초 상영되었다.


에릭오 감독은 픽사(PIXAR)에서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몬스터 대학교’등 작품에 직접 참여한 애니메이터이자, 자신의 독립 단편 작품 ‘The Dam Keeper(댐 키퍼)’를 통해서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 애니메이션 단편 부문 후보로 오르기도 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특히   단편작 ‘The Dam Keeper’를 TV시리즈 ‘Pig : The Dam Keeper Poem(피그 : 더 댐키퍼 포엠)’로 제작하여, 세계 최고 권위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안시(Annecy)’에서 한국인 최초로 TV 프로덕션 부문 최고상인 ‘크리스탈(Cristal)’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오스트리아에서 공개된 ‘에릭오’ 감독의 신작, ‘오페라’는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류 역사의 계층, 문화, 종교, 이념 간의 갈등을 담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작품으로, 픽사 등 미국 현지의 많은 스텝들이 참여하여 무려 3년여의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에릭오의 신작 ‘오페라’가 공식 상영된 ‘The Deep Space 8K’는 폭 16미터, 높이 9미터의 스크린이 벽과 바닥에 각각 한 개씩 설치되어 압도적인 스케일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미디어 상영관이다.


에릭오의 ‘오페라’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초대형 스크린에 상영됨과 동시에 직접 30여분간 작품에 대한 해설 강연을 하기도 했다.

 

이번 에릭오의 신작 ’오페라’는 이미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자그레브 애니마페스타’에도 상영되며, 작품성을 세계적으로 입증받았고,  ‘오덴세 국제 영화제’, ‘뉴욕 애니메이션 블락 파티’, ‘블라디보스토크 국제 필름 영화제’, ‘체코 애니필름’ 등 많은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들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에릭오’ 감독의 신작 ’오페라’의 초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는 내년 초 서울에서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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