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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군 공무원들, 존재도 근거도 알 수 없는 카더라 통신으로 공직자 괴롭히는 지역신문사 고발

- 어떤 공직자가 무슨 보람과 의미를 찾아 일할 수 있겠나?
- 언제까지 공직자 개개인이 매몰찬 언론의 태도에 한없이 관대하게 가만히 있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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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K지역신문 편집국장이 지난 5월, 광역신문 강화군 주재기자를 강화경찰서에 고소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져 강화군에서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L기자는 결국 "혐의없음"으로 처리되고 현재는 다른 인터넷언론사로 이직했지만 무고죄로 강화군 K지역언론사와 P편집국장을 고소하려고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기자는 "제가 그 당시 쓴 '기자의 정당가입, 이대로 좋은가'라는 기사의 취지는 강화군 K지역언론사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강화군의원 후보로 출마를 해서 낙선을 한 사람이 발행인을 하고, P편집국장 또한 부천녹색당 핵심당원으로 활동한 이력을 밝히고, 언론사 발행인과 기자가 특정 정당 소속으로 있으면 편향된 기사를 쓴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물론 기자의 정당가입이 93년도에 법적으로 허락이 되었지만, 기자의 정당가입으로 인해 편향된 보도를 하는 것은 언론인의 올바른 처신이 아님을 비판한 것이다"라며, "저는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 지역언론의 정치화를 막고, 그런 지역언론사가 지역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할것이다"라고 분개했다.

현재 강화군 공무원 중에는 수개월간 K지역신문의 P편집국장의 무분별한 의혹제기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법적으로 싸움을 하고 있는 공무원도 있다.

 

14일 '강화군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출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K지역신문에 대한 강화군 전체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향후 앞으로 강화군에서 'K지역신문'의 존립 여부가 귀추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강화군 공무원 직장협의회 출범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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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공무원 직장협의회 출범에 즈음한 성명서
 
9월 1일 제4기 강화군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10년 만에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태풍 링링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3월부터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예년과 달리 수시로 발생하는 태풍 등 연일 계속되는 비상근무와 산적한 업무 처리 등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강화군 700여명의 공직자들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강화군 공무원으로서 부여된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자리에서 주민과 함께 묵묵히 어려움을 극복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있어 지역의 어느 누구보다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강화군 공직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및 고충처리 등을 해소 차원의 공직자 역할과 그에 맞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관행을 타파하는 대내외적인 노력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제4기 강화군 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운영과 활동에 대하여 통렬히 반성하고 성찰의 계기로 삼아 동료 공직자들이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강화군 공무원직장협의회를 새롭게 탈바꿈하여 출발하고자 합니다. 

 

우선, 강화군 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는 공직자 개개인의 인권 보호와 권익 신장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활동해 나가려고 합니다.

 

당면한 문제 해결만을 생각하는 근시안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대내적으로 의사전달 창구로서 동료 공직자들의 의견과 뜻을 모아 기관장에게는 가감 없이 건의하여 근무환경 개선 등 고충을 해결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불합리한 관행이나 법과 원칙에 따라 추진하는 군정시책의 현안사업의 중요성과 정책의 취지를 간과한 채 강화군 공직자의 위상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사안에 대하여는 주저함 없이 과감히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공직자를 보호할 것입니다.  

 

요즘, 일부에서는 강화군 공무원의 선행이나 모범적인 사례보다는 존재도 근거도 알 수 없는 카더라 통신으로 강화군 공직자가 엄청난 비리를 저지르고 특정세력을 비호하거나 특혜를 주고 있다는 부정적이고 선정적인 이야기로 우리 강화군 공직자들에게 말 못할 많은 어려움과 허탈감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강화군의 모 직원은 수개월 전부터 일부 언론의 왜곡된 보도 및 대응으로 인하여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개인적으로 소송하며 힘겹고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으며, 또 다른 직원은 언론사가 명확한 사실과 증거에 기반하여 보도해야 할 기본 원칙과 본분을 망각 한채 무분별한 의혹 제기로 인하여 상급기관의 감사를 받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과연 강화군 어떤 공직자가 무슨 보람과 의미를 찾아 일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언제까지 공직자 개개인이 매몰찬 언론의 태도에 한없이 관대하게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강화군 공직자 대부분은 자신으로 인해 본인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강화군 전 공직자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일부 언론의 보복성에 가까운 보도를 지켜보면서 맡은 바 업무에 있어 강화군을 대표하는 공직자이기 보다는 너무나도 나약한 인간으로서의 좌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9월7일 강화군 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는 강화군 기관장이신 군수님과 면담을 통해 직장협의회 향후 운영과 활동에 대한 결연한 의지와 소신을 밝힌 바 있습니다.

 

강화군 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는 강화군 공직자들이 주민만을 바라보고 공직자들로서 소신 있게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공직자 복지향상 등 근무여건 개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공직자와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강화군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화군 공무원직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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