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3 (일)

  • 구름조금동두천 24.3℃
  • 구름조금강릉 19.3℃
  • 구름많음서울 26.2℃
  • 구름조금대전 26.1℃
  • 구름많음대구 24.9℃
  • 흐림울산 19.7℃
  • 구름많음광주 22.7℃
  • 흐림부산 19.7℃
  • 흐림고창 24.7℃
  • 구름많음제주 24.3℃
  • 맑음강화 24.1℃
  • 구름조금보은 25.5℃
  • 맑음금산 25.7℃
  • 흐림강진군 22.8℃
  • 흐림경주시 21.2℃
  • 구름조금거제 20.7℃
기상청 제공

사회

강원도청, 강원도의원들에게 '비밀유지서약서' 요구 논란

- 강원도에서는 '민주주의 죽었다'
- 행안부 소속 국회의원들에게도 '비밀유지서약서'를 쓰라고 요구할까?

URL복사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지난 10일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에서 강원도와 영국 멀린사 간 체결한 춘천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MDA) 원본을 열람하기에 앞서 비밀유지 서약서를 작성하라고 요구해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강원도청의 비민주적 작태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독재'체제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984년부터 1997년까지 MBC 보도국 사회부 기동취재반 기자출신으로 보도국 기자 시절 비리 고발 프로그램인 '카메라 출동!'을 기획했던 장본인으로 2005년 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MBC 대표이사 사장을 거친 언론인출신 강원도지사이다.

 

중도유적지킴본부 아사달씨는 "대한민국 17개 광역지방정부중에 강원도의 '민주적 가치' 점수가 최하위로 떨어진 셈이다"라며,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독재시절에나 거론되는 '비밀유지서약서'를 강원도의원들에게 제출하라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으니 이제 강원도에서는 '민주주의는 죽었다'라는 표현을 써도 무방할 지경이다"라고 전했다.

 

감사원 감사가 코로나19로 인해 강제 중단되고, 강원도의회에서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에 의해 '행정감사권 요구'는 물건너가고, 오히려 '비밀유지서약서'에 서명하라는 모욕을 당한 현 시점에서 유일한 방법은 국회 국정감사에 기댈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 대표는 "강원도청 공무원들이 설마 행안부 소속 국회의원들에게도 '비밀유지서약서'를 써야만 영국 멀린사 간 체결한 춘천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MDA) 원본을 열람할수 있다라고 나올지가 궁금하다"며, "종도유적지킴본부는 더이상 강원도를 최문순 강원도정과 그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 강원도의회, 마지막으로 강원도 시민단체와 지역언론에게만 맡겨둘수 없다고 판단되어 독자적으로 강원도 춘천에 사무실을 두고 본격적인 투쟁에 나설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14일에는 춘천시 공무원들이 춘천 중도 레고랜드 공사현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



외교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