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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시아에서 신종코로나 백신 최종단계의 임상시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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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 최종 단계의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한다.

 

10일 일본 NHK방송은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국립 가마레아 역학 · 미생물학 연구소(Gamaleya Research Institute)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러시아 보건부는 9일, 3단계 중 마지막 단계의 임상 시험이 모스크바의 의료기관에서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임상시험은 원하는 4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 반년 동안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다. 러시아는 이 백신 명칭을 1957년에 소련이 세계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서 '스푸트니크 V'라고 명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백신 후보는 176개다. 176개 중 143개는 전임상 단계에 있고 33개는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했다.

 

 

전임상단계는 '동물시험' 단계이며 보통 1~2년 걸린다. 임상시험 1단계인 임상1상은 안전성 평가 시험단계이며 2상은 확대 및 연장 시험단계이다.

 

효능확인 단계인 임상 3상에서는 후보 백신을 3천여 명에게 접종해 안전과 효능을 검토한다. 3상까지 성공적으로 통과하면 보건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게 되며 생산도입이 이루어지게 된다.

 

현재 임상 3상을 시작한 백신 개발사는 총 8개 회사로 ▲영국 옥스포드대/아스트라제네카(University of Oxford/AstraZeneca) ▲중국 우한생명과학제품연구소/시노팜(Wuhan Institute of Biological Products/Sinopharm) ▲중국 베이징생명과학제품연구소/시노팜(Beijing Institute of Biological Products/Sinopharm) ▲미국 모더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미국 바이온텍(BioNTech) 등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립백신연구소, 제넥신, 메디톡스, 진원생명과학,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신종코로나 백신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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