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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북핵 해결없는 평화, 가능한가?

- 2020 한반도국제평화포럼 개최
- 선 협력, 후 비핵화 의지가 담긴 이인영 장관의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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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2020 한반도국제평화포럼(KGFP : Korea Global Forum for Peace 2020, www.kgfp.kr)'이 개최됐다.

2010년 처음 시작해 해마다 국내·외 한반도, 북한문제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다자 국제회의로 열린 한반도국제평화포럼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감염우려로 원격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북한연구학회, 통일연구원, UN OHCHR(서울사무소)을 비롯한 국내외 16개 협력기관과 190여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포럼 1일차는 한반도 평화, 2일차는 인도주의와 북한의 변화, 3일차는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인 7일 통일부 이인영 장관은 개회사에서 ‘남북 간 호혜적 협력이 이뤄지면 결과적으로 북미 비핵화 대화의 큰 흐름도 앞당길 수 있다’며 북한의 호응을 촉구했다.

이 장관은 ‘작은 기획을 통해 인도협력과 교류협력을 재개하고, 남북 간 대화를 다시 시작하며, 약속한 것들을 하나하나 이행해 나가고자’면서 ‘이것이 보건의료, 공동방역, 기후환경 등 우리 삶의 문제에서부터 상생과 평화의 물꼬를 트이게 하는 실질적 협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과 북은 호혜적 협력을 통해 다시 하나의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게 될 것’이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과 북미 비핵화 대화의 큰 흐름도 앞당길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지적했다.

 

지난 남북회담과 북미회담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 결여로 인해 파탄을 반복해왔다. 지난 정부에서 북한의 핵개발 의지가 없었다고 주장하거나 핵개발능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지만 북한은 끝끝내 핵무기를 개발하였고 비핵화 의지를 절대로 굽히지 않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개성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북한당국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은 현 정부가 북에 사죄를 받기는 커녕 또다시 협력을 구걸하면서 비핵화에 대해 선명한 주장을 내놓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비핵화 문제를 우선하지 않는 회담은 기필코 파탄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2020 한반도국제평화포럼 프로그램과 영상은 아래 표와 링크를 통해 알 수 있다.

 

 

전체 포럼 영상 (https://www.youtube.com/channel/UCifmGGvCj859E0dPTwF5B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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