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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시진핑 외교책사 양제츠의 방한을 반대한다 - 중국대사관 앞 기자회견

- 양제츠, 국가안보실장 서훈의 초청으로 방한
- 방한 이유, 중국 시진핑 주석의 연내 방한 일정 논의- 전문가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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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호국단’, ‘자유의 바람’, ‘청년포럼시작’이 공동으로 주최한 양제츠 방한반대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11시,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문재인에게 중공 줄세우기 압박하러 오는 양제츠 방한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과 ‘중공은 국제왕따’, ‘홍콩국가안보법은 중공의 횡포’, ‘문재인은 중공 꼬봉?’ 등의 피켓을 들었다.

 

기자회견에서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의 연설과 성명서가 낭독되었다.

 

오 단장은 중국공산당 정치국원인 양제츠가 서울이 아닌 부산으로 먼저 입국한다며 부산 애국시민들이 영사관 앞에 미리 집회신고를 하고 반대 기자회견을 할 것을 호소했다.

 

국가안보실장 서훈의 초청으로 방한하게 되는 양제츠는 방한기간에 한중 코로나 공동대응을 논의한다고 하지만 문 정권의 우한폐렴 조기 부실방역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양제츠의 방한 이유가 중국 시진핑 주석의 연내 방한 일정 논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2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은 올해 안에 이루어진다는 원칙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적정한 시기에 추진한다는 입장으로, 구체적인 날짜를 놓고 조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지난 5월 트럼프 미 대통령이 G7 틀 확대문제와 미사일지침 개정에 대해 중국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면서 한중간 의견을 좁히려는 것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청와대는 중국 공산당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초청으로 부산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서 안보실장은 양제츠 위원과 22일 오전 회담에 이어 오찬 협의를 통해 한중 코로나19 대응 협력, 고위급 교류 등 양자 관계, 한반도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담 장소가 부산으로 결정된 이유에 대해 중국 쪽의 일정 및 희망사항 등을 고려해 결정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그리고 청와대는 ‘시 주석 방한 문제도 주요 의제 중 하나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양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돼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시 주석의 방한이 적절한 시기에 성사될 수 있게 협의해 왔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관련 영상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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