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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 테러를 막기 위한 방탄벽 강조

- 총폭탄 정신에 이어 방탄벽 정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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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수령을 옹호보위하는 총폭탄정신을 강조하는 북한당국이 이번에는 방탄벽정신을 강조했다.

 

북한은 4일자 노동신문 기사 ‘사령부를 보위하는 길에 이 한 몸 방탄벽이 되리라’를 통해 ‘항일혁명투사 리달경’에 대한 회상내용을 통해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강조했다.

 

 

항일혁명투사는 일제강점기 김일성과 함께 만주지역에서 무장활동을 했던 사람들을 말한다.

 

기사에서는 1913년생인 리달경은 19세였던 1931년에 김일성을 알게 되었고 함께 중국공산당 소속의 항일연군에서 복무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1937년 10월 당시 기관총수였던 리달경은 중국 길림성 무송현 서강에서 군수물자를 가득 실은 적 수송대와의 전투에서 김일성을 사격하려던 적 사격수의 총탄을 몸으로 막고 전사했다.

 

그는 적 기관총수를 향해 맞받아 달려 나가며 김일성을 방탄벽처럼 막고 총탄을 계속 쐈지만 여러 발의 적 총탄에 몸에 박혀 쓰러지게 되었고 의식을 잃고 후방밀영의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끝내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25살이었다.

 

북한당국은 신문에서 ‘리달경동지의 생은 비록 길지 않았다. 그러나 조선혁명사에 아로새겨진 그의 위훈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항일혁명선열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어떤 것인가를 깊이 새겨주고 있다’며 ‘간고한 항일대전의 나날 혁명의 사령부를 한몸 바쳐 보위한 열혈충신들의 고결한 정신과 빛나는 자욱을 이어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당중앙 결사옹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승리만을 떨쳐가려는 것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철석의 의지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북한에서 김정은 테러움직임이 보이면서 북한당국이 경호와 관련해 ‘방탄벽’이 될 것을 독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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