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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을 욕하지 말라!

  • No : 197
  • 작성자 : 김태산
  • 작성일 : 2018-09-01 13:23:23
  • 조회수 : 396

남한에 온 이후 누가 시키지도 않는 글을 수백 편 써 보았다. 누구를 욕하고 누구를

찬양하기 보다도 두 제도를 살아본 경험자로서 느낀 개인의 생각들을 적어 보았을

뿐이다.
...
그러다보니 종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들을 미워하는

사람들로부터는 많은 욕을 들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에게서는 욕을 들을 각오를

했기에 응당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
제가 이글에서 말 하고자 하는 것은 보수 애국자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다.
...
처음에는 나의 글에 대하여 극찬을 하던 사람들 중에서도 내가 단 한번만이라도

자기들의 생각과 좀 다른 글을 쓰면 순간에 돌변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 분들은 그 후부터는 아주 무서울 정도로 냉냉하다.
...
아니 인간이 어떻게 오직 자기의 입맛에만 맞추어주기를 바랄 수가 있겠는가?

근본 사상이 종북을 하는 놈은 아니고,,, 또 정신적으로 또라이가 아니란 것을 안

다면 한두 번의 실수쯤은 서로 댓글로 결함을 고쳐 주면서 넘어 갈 수도 있지 않겠는가.

또 자기가 생각을 잘 못 했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
솔직히 보수층 속에는 아직 옛날 농촌 동네에서 갓 쓰고 곰방대 물고 다니던 노인네

티를 팍팍 내는 분들이 적지 않다. 이건 무조건 자기 말만 들으라는 식이다.
...
그런 인간들은 마치도 자기가 최고의 애국자인양 목소리도 제일 크고 주의주장도 강하다.

어떤 경우에는 주의주장을 넘어서 낡은 고집불통이다.
그들에게는 오늘까지 친구이던 사람이 내일이면 웬수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예를 든다면 어느 보수 단체장이란 사람은 내가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글을 썼다하여

처음엔 “광수”로, 마지막엔 “서울에 박힌 특수간첩”으로 까지 몰아버렸다
...
지도자라고 자처하는 분들은 자기만이 제일로 대중의 대접을 받아야하겠는데...

어느날 젊은 놈이나 이방인이 나타나서 갑삭거리지도 않고 좀 뻑뻑해 보이거나

자기의 생각을 주장하면 단번에 심술이 꼬여서 무조건 못 쓸 놈으로 돌려버린다.
...
그 결과로 보수들 곁에는 젊은이들이 없다. 그래서 총선, 대선, 지자체장 선거에서도

진다는 것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분명히 자기 자식들에게서도

따돌림을 받는다. 그래서 교양이 부족한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의 아버지, 할아버지

대의 노인들을 “틀딱”이라고 비하한다. 
...
보수층 노인들은 절대로 문재인을 지지하는 젊은이들을 욕부터 하기 전에 모두 이

나라의 부모들이 저지른 “자업자득” 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들이 후대교육을

어찌했는지를 양심적으로 고민해보아야 한다.
...
이 글을 보고 또 욕을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분들은 지신의 자식들은 선거에서

누구를 찬성했는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
그리고는 반성만 할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젊은이들을 바로세우기 위한 애국운동에

한사람의 친구라도 더 이끌고서 함께 동참을 함이 우리 늙은이들이 죽기 전에

해야 할 진정한 애국자의 삶이라고 본다.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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